현장 정리

가시설 - TS판넬 반납 작업 모습

BROMARU 2025. 7. 26. 21:46

1. 버팀은 로라와 중간 부분의 볼트는 46짜리 깔깔이(라쳇 렌치, 견삭기) 와 46짜리 스패너 그리고 46짜리 폭살이 장착된 임팩으로 해체한다. 먼저 스패너로 고정하고 임팩으로 분리 작업 하다가 조여서 안빠지면 임팩은 내려놓고 스패너와 깔깔이로 빼준다. (스패너는 몽키 스패너 보다는 일반 스패너로 하는 것이 더 수월했던거 같다)

 

2. 분리한 볼트와 너트는 모레마대에 넣는다. 되도록이면 볼트와 너트 세트를 기준으로 한 개로 하고 수량을 검정 매직으로 써놓으면 좋다. 말에 들어가는 핀도 모레 마대에 넣어 둔다.

 

3. 장비(포크레인)으로 지게차가 잡업을 원할하게 할 수 있는 평평하고 단단한 땅 위에 도리판이나 H빔 등을 나란히 2미터 정도 간격으로 2개씩 깔고 그 위에 TS 판넬을 차곡차곡 쌓아 놓으면 지게차가 작업하기가 수월하다.

 

4. 그후에 또 같은 방법으로 평평한 곳에 도리판 등을 깔고 말도 올려준다. 버팀 로라는 땅 위에 바로 올려놔도 될 것 같다.

 

5. 버팀 중간(연결대)은 더 작은 1.5톤 정도 되는 화물차에 실으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그 트럭에 버팀에 들어가는 볼트와 너트, 말에 들어가는 핀 등을 모래 마대에 담아서 함께 실어 놓고 반납 하면 된다.

 

46mm 폭살

 

 

임팩

 

 

46mm 스패너

 

 

46mm 깔깔이(라쳇 렌치, 견삭기)

 

 

커다란 지게차로 자재들을 들어서 화물차에 싣게 된다. 

버팀의 로라를 싣고 있는 모습이다.

맨 뒤에 한 번에 6개씩 들어간다. 차량마다 공간 너비가 다르니 참고만 하자.

TS 판넬은 트럭 짐칸에 도리판을 깔고 그 위에 TS 판넬을 올려놓는다. 앞뒤로 균형을 맞춰서 올리고 그 위에 도리판과 말을 균형을 맞추어서 올려준다. 말을 맨 꼭대기에서는 일부러 4개 정도만 올린 것이 보인다. 

어느정도 무게도 맞추면서 올려주고 라이씽을 하면 상차 작업은 끝난다.

송장에 싸인해주고 송장 한 장을 받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