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이(라쳇 렌치, 견삭기)와 소켓 깔깔이(소켓 렌치)
* 현장에서는 보통 깔깔이라고 불리며 어쩌다 가끔 라쳇 렌치, 견삭기, 겐사끼, 래칫 핸들, 복스 랜치, 복스 핸들, 복스대, 복사알 깔깔이 등으로 불리는 경우가 있다.
* 깔깔이라는 이름은 돌아가는 방향으로 톱니가 돌 때 나는 특유의 '까라락 까라락'하는 소리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 일체형이라서 복사알 교체가 불가하다. 그래서 매우 제한적이다.
* 건설 현장의 철골작업이나 버팀 해제와 조립 등 거친 상황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된다.
* 길고 뾰족하고 일부는 망치 기능도 있다.
* 가시설인 버팀의 로라와 중간 부분의 볼트는 46짜리 깔깔이(라쳇 렌치, 견삭기) 와 46짜리 스패너 그리고 46짜리 폭살이 장착된 임팩으로 해체한다. 먼저 스패너로 고정하고 임팩으로 분리 작업 하다가 조여서 안빠지면 임팩은 내려놓고 스패너와 깔깔이로 빼준다. (스패너는 몽키 스패너 보다는 일반 스패너로 하는 것이 더 수월했던거 같다)
* 소켓 렌치(소켓 깔깔이) : 이 도구도 깔깔이이기는 하지만 래칫 핸들 + 소켓 세트로 구성이 되어 있으므로 소켓 렌치라고 불린다.
* 소켓이 세트로 구성되어 있어서 복사알 교체가 쉽다.
* 손에 쥐기 좋은 타입으로 되어있다.
* 복사알(복스) 관리가 중요하다.
* 복사알이 아닌 드라이버 비트도 세트로 함께 있는 경우도 있다.
* 자동차의 좁은 엔진룸처럼 일반 스패너나 일반 깔깔이가 닿기 어려운 곳에 있는 너트와 볼트에 접근할 때 매우 유용하다.
* 복사알 소켓들이 있어서 복사알 깔깔이라고 표현하는것이 맞는 것 같지만, 보통 위의 일반 깔깔이 같은 타입을 가리킬 때 사용된다고 한다.
* 익스텐션바/유니버셜 조인트 : 깊숙한 곳이나 각도가 필요한 곳에는 익스텐션 바(연장대)나 유니버셜 조인트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