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외부 코팅이 검은색이며 열배관에 쓰이는 보온재

 

2) 듀얼씰은 보온사들이 사용한다.

 

3) 롤 1개에 열배관 5개 반 포인트에 사용이 가능하다.

 

4) 즉, 배관 용접(피답) 6개 포인트에는 듀얼 씰 2개가 필요하며 추가 지원 시에는 되도록이면 중고보다는 오히려 새것을 추가로 보내는 것이 패치(보온재)의 낭비를 막을 수 있다고 한다.

 

5) 보온사들이 1포인트에 보온작업을 끝내면 UT검사를 하고나서 스티커 붙이고 폼패드 작업을 하는 것임.

 

6) 주문 배달 신청을 할 때는 슬리브나 폼패드와 함께 하는 것이 아닌, 따로 개별적으로 배달 신청이 가능하며 1톤 트럭에 상자 박스에 포장이 돼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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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듀얼씰은 보온사들이 쓰는 거라서 아침 TBM 시간과 보온 현장에 있을 때, 보온사들에게 듀얼씰이 필요한지 물어본 후, 필요하다고 하면 몇 포인트인지 물어보고 나서 필요한 만큼 전해 주고, 필요 없다고 하면 안 줘도 된다. 근데 매우 일이 바빠서 전해주지 못한 경우에는 보온사에게 전화해서 직접 가져가라고 하면 되는 것 같다. 물론 보온사들이 불편해하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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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패치 : 지역난방 열배관 용접 작업 1포인트에 2개가 필요한 보온재다.

 

2) 가격이 비싸서 현장에 필요 이상으로 보내면 컴플레인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3) 패치는 용접사들이 사용한다.

 

4) 아침 TBM 시간이나 용접 현장에 돌아다닐 때, 용접사들에게 패치가 필요한지 물어보고 필요하다고 하면 몇 포인트인지 물어보고 나서 필요한 만큼 주고 필요 없다고 하면 안 줘도 된다. 

 

패치는 이렇게 검은색이 주로 나간다.

 

 

위 사진의 노란색 패치도 패치의 일종이라는데... 한 번도 쓰는 것을 보지 못했다. 뭘까??? 어떨 때 쓰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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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난방 공사에 사용되는 '열배관 밸브'가 지하에 설치된 곳에 사용되는 '맨홀 뚜껑'이다. '철괴'라고도 불리고 있다.

 

* 지역난방에 사용되는 커다란 맨홀 뚜껑의 크기는 보통 '918 파이'이다. 물론 다른 사이즈도 있기는 하다.

 

* 918파이 = 91.8cm

 

< 맨홀 뚜껑을 열기 >

 

1) 설치되어 있는 맨홀 뚜껑을 열기 위해서는 기다란 빠루, 40미리 두께에 1.2m 정도 길이의 아시바 파이프(비계 파이프), 발판이 9개인 사다리 필요.

 

2) 맨홀 뚜껑을 연다는 것은 분명 지하에 설치 되어 있는 밸브를 조작하기 위함이므로 밸브를 여는 '키', 밸브에 연결에 필요한 고압호스, 쇠망치가 필요.

 

3) 맨홀 뚜껑을 빠루로 살짝 들고 그 사이에 40미리 두께에 1.2m 정도 길이의 아시바 파이프(비계 파이프) 를 넣고 고정하고 당기며 굴린다. 맨홀 뚜껑은 무게가 정말 무겁다... 손을 다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4) 맨홀 뚜껑을 열면 위 사진처럼 회색 뚜껑이 또 나오는데, 저 뚜껑의 테두리 쪽에 위치한 3개의 손잡이를 1개씩 조작하면 뭔가 고정 되있던 것이 분리가 된다.

 

5) 그렇게 고정되어있던 3개의 손잡이를 분리한 후에 가운데 2개의 손잡이를 잡고 뚜껑을 빼면 완전히 열리게 된다. 저 뚜껑은 그리 무겁지는 않았다.

 

6) 발판 9개짜리 사다리를 구멍 아래로 내려놓고 고정 후에 한 명은 사다리를 잡아주고 한 명은 쇠망치 하나를 챙기고 조심스럽게 안으로 내려간다. 

7) 한 명이 내려가면 위 첫번째 사진처럼 밸브가 2개가 보인다. 오른쪽 방향의 1개는 서플라이(공급관), 나머지 왼쪽 방향의 1개는 리턴(회수관)이 보이게 된다. 밸브의 손잡이는 현재 밸브를 닫은 상태이다.

 

사진에서는 밸드에 구멍이 뻥~ 뚫려 있는데 원래는 두번째 사진에 나오는 볼트 같은 걸로 잠겨 있다. 볼트가 닫히지 않은 상태에서 밸프를 열면 저 구멍 안에서 물이 쏟아져 나온다.

 

저 볼트를 돌려서 빼고 두번째 사진처럼 밸브 옆 벽에 있는 환기구 파이프 구멍에 나란히 놓아 두면 분실하지 않게 된다. 

8) 위 첫번째 사진의 고압 호스를 연결한다. 연결할 때는 망치도 필요하다.

 

9) 2번째 사진은 고압 호스를 연결한 사진이다. 밸브의 손잡이는 현재 밸브를 오픈한 상태이다.

작업이 끝나고 맨홀 뚜껑을 완전히 닫지 못하는 경우에는 위 사진처럼 회색 뚜껑만 닫아주고 3개의 고정 손잡이로 고정을 한 다음, 라바콘으로 저렇게 경고 표시를 해놓고 현장을 벗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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