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수기는 공사 중에 땅에서 물이 솟아 나오거나 수로관이 부서져서 누수가 발생하면 필요한 장비이다. 양수기는 크게 엔진 양수기와 전기 양수기가 있다. 

 

* 엔진 양수기는 조작키가 약간 다르게 위치란 경우가 있다.

 

* 엔진 양수기는 사용 전에 연료가 충분한지 확인을 해야한다.

 

* 보통 양수기가 필요한 상황에서는 소방호스를 2개이상 챙겨가는 것이 좋다.

 

* 크기가 작은 엔진 양수기는 보통 휘발유(가솔린 = Gasoline )를 사용한다. 그리고 엔진 오일도 가솔린 전용 엔진 오일을 사용한다.

프랙시볼을 연결하는 부분이 보인다.

왼쪽 사진에 엔진 오일을 넣는 부분이 보인다. 그리고 오른쪽의 빨간 조작키는 시동을 걸고 끄는 조작키다. 

* 왼쪽 사진에는 흰색 조작키(RPM)가 있고 아래에는 검은색의 조작키(오일 공급)가 있다. 시동을 걸 때는 빨간 조작키를 ON으로 놓고 흰색 조작키는 왼쪽으로 놓고 검은색 조작키는 오른쪽에 놓는다. 그 후에 시동 손잡이를 당겨주면 시동이 걸린다.

 

* 시동이 걸린 후에는 흰색 조작키(RPM)를 오른쪽으로 놓는다.

 

* 시동을 끌 때는 빨간 조작키를 OFF로 놓는다.

 

 

소방호스 : 1인치 2인치 3인치 등이 있는데 보통 3인치의 소방호스를 많이 사용하다.

 

프랙시볼 : 물을 빨아드리는 기능이 있고 공구리가 잘 섞이게 하는 기능이 있다. 길이가 짧아서 험준한 구역에서는 사용이 어려워서 전기 양수기를 사용하게 되는 번거로움이 있다.

 

소방호스를 장착하는 부분이 있다. 장착이 잘 되지 않거나 분리가 잘 되지 않는 경우에는 망치나 벽돌등으로 두드려서 탈착 부분을 돌려야 한다

 

양수기에 장착하는 부분이다.

 


양수기를 반납할 때에는 사진처럼 양수기를 빠레트 위에 놓고 그 위에 프랙시볼이나 소방호스 등을 올려놓으면 된다.

 

 

도로 커팅기 앞면

 

 

커팅날을 교체하기 위해서는 커팅날을 보호하고 있는 부분을 분리한 후에 커팅날을 분리작업을 시작해야 한다.

* 날이 다 닳은 16인치 커팅날과 18인치 커팅날의 모습

 

* 커팅날은 다이아몬드로 만들어진 날이 달려있는데 그 다이아몬드 날이 닳게 되면 마모가 된다. 그리고 3미리 정도 남게 되면 경계석 등을 자를 때 잘 잘라지지 않아서 커팅날을 교체 해야한다.

 

* 도로 커팅기를 정말 잘 사용하면 커팅날을 1년정도나 쓴다고 들었다. 그런데 잘 사용하지 못할 경우 커팅날을 1달도 못쓰게 된다.

 

* 도로 커팅날은 보통 16인치와 18인치를 쓴다.

 

18인치 = 45.72cm

16인치 = 40.64cm

 

1인치 = 2.54cm

 

WD 녹제거제 : 이 녹제거제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기 이유가 도로 커팅기의 이곳저곳이 녹이 슨 부분이 있어서 커팅날 분리가 어렵다. 그 때 녹제거제가 있으면 해결이 될 확률이 높아진다.

스패너

몽키 스패너 : 도로 커팅기의 너트 크기를 모를 경우에는 몽키 스패너를 이용하면 더 효과적이다.

 

< 분리방법 >

1. 커팅날을 보호하는 커버 부분을 분리한다.

2. 커팅날을 아래로 내리고 커팅날 쪽으로 기울여서 바닥에 딱 고정시키며 강하게 누르며 몽키 스패너로 커팅날 고정대에 끼우고 몽키스패너를 손이 아닌 발로 힘껏 밝아서 돌린다. (시계 방향으로 밟아서 빼야 한다. 커팅기의 날은 다른 장비들과 반대 방향으로 빼야함.) 

3. 너트 같은 부분을 빼고 커팅 날 부분에 WD녹제거제를 뿌려주고 조금 기다린 다음 커팅 날의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망치로 살살 두드리며 뺀다. 

 

4. 날을 갈고 다시 조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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