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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배관16

열배관 표지판 * 고온, 고압 열배관 위험 표지판 : 고온, 고압 열배관 위험 표지판이다. 열배관이 매설된 땅의 위에 꽂아서 위험 위치를 알린다. * 표지판, 폴트와 너트 * 표지판 말뚝 고정대 : 고온, 고압 열배관 위험 표지판을 고정하고 땅에 꽂는 데에 사용하는 말뚝 같은 것이다. 무게가 무거운 편이며 두껍고 날카롭다. * 평소에는 창고 안에서 보관하며 잘 쓰이지 않는 자재이다. 2025. 8. 17.
엔진캡(터미널 슬리브) 1) 엔진캡(터미널 슬리브) : 열배관이 수직이나 기울어져 있는 경우 구멍을 덮어서 막을 때 사용한다. 2) 앤진캡은 무게가 무겁다. 그리고 그 구조가 혼자서 1톤 트럭에 싣기가 어렵다. 그래서 2명이서 들고 트럭에 실어야 한다. 3) 높게 들어야 할 때는 4미터짜리 실링바 1개로 든다. 4) 쓰일 때가 종종 있어서 야적장에 몇 개가 있고 어디에 있는지 어디서 사용 중인지를 잘 파악해야 한다. 5) 엔진캡은 카고나 장비를 통해 실링바로 들 때 망가지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1) 위의 사진처럼 용접사가 철판으로 엔진캡을 만드는 경우도 있다. 2) 저런 경우는 윗부분에 작은 샤클을 용접으로 달아서 쉽게 들 수 있도록 개조도 가능하다. 3) 수직 방향의 직관은 이걸로 막는 게 편하다. 2025. 8. 17.
배관 캡 1) 배관 캡 : 배관을 막고 용접사들이 용접하는 둥근 철판이다. 2) 그 쓰임이 많지는 않다.3) 사무실 공무가 주문을 한다. 2025. 8. 17.
스페이서 * 스페이서 : 슬리브나 매스틱같은 보온재가 배달이 될 때 같이 오는 부속 자재인데... 사용하는 것을 한번도 못 봤다. 용접사나 보온사가 쓴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물어봐야 겠다... * 스페이서는... 관리자들도 그냥 버리라고 할 정도로 쓰임이 없고 창고의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무의미할 정도의 자재이다. * 무슨 한약 같은 냄새도 난다... 컵 받침이나 핸드폰 거치대로 만들어 쓸까?? 도 생각해 본적이 있음... 하하하... 2025. 8. 17.
폼패드 - 부속 폼패드??? * 폼패드가 배달이 될 때 같이 배달되는 가늘고 기다란 폼패드인데... 한번도 사용되는 것을 보지 못했다... 직관이나 곡관 폼패드 등을 붙이고 생기는 틈새를 메꾸는 용도인지... 언젠가 알겠지... 2025. 8. 17.
매스틱 테이프 + 웹스 플러스 1) 열배관 용접 작업 1포인트에 2개가 필요한 보온재이다. 2) 롤 화장지처럼 생겼다. 3) 1포장에 12개가 들어있으므로 용접 6포인트에 사용할 수 있다. 4) 웹스 플러스는 보온 작업 제일 마지막에 사용하는 검은색의 보온 자재이다. ※ 매스틱은 듀얼씰처럼 보온사들이 쓰는 거라서 아침 TBM 이나 보온 현장에서 보온사들에게 매스틱이 필요한지 물어본 후, 필요하다고 하면 몇 포인트인지 물어보고 나서 필요한 만큼 전달하고 필요 없으면 안 줘도 된다. 만약에 일이 바빠서 전해주지 못하는 경우, 보온사에게 전화해서 직접 가져가라고 하면 된다. 2025. 8. 16.
듀얼씰(듀얼시트) 1) 외부 코팅이 검은색이며 열배관에 쓰이는 보온재 2) 듀얼씰은 보온사들이 사용한다. 3) 롤 1개에 열배관 5개 반 포인트에 사용이 가능하다. 4) 즉, 배관 용접(피답) 6개 포인트에는 듀얼 씰 2개가 필요하며 추가 지원 시에는 되도록이면 중고보다는 오히려 새것을 추가로 보내는 것이 패치(보온재)의 낭비를 막을 수 있다고 한다. 5) 보온사들이 1포인트에 보온작업을 끝내면 UT검사를 하고나서 스티커 붙이고 폼패드 작업을 하는 것임. 6) 주문 배달 신청을 할 때는 슬리브나 폼패드와 함께 하는 것이 아닌, 따로 개별적으로 배달 신청이 가능하며 1톤 트럭에 상자 박스에 포장이 돼서 온다. ------------------------------- ※ 듀얼씰은 보온사들이 쓰는 거라서 아침 TBM 시간과.. 2025. 8. 16.
폼패드(FOAM PAD) - 원형 * 원형 폼패드이다. 원형 폼패드는 열배관을 두 번 감싸는데, 먼저 50T짜리를 감싸고 붙이고 그 후에 100T짜리를 감싸서 붙인다. * 100T = 100 mm = 10 cm / 50T = 50 mm = 5 cm * 수량이 5라고 나오는 것을 볼 수가 있는데, 명세표에서는 저 5M는 수량이 5개라는 것이며 읽는 단위는 ea 라고 읽으므로 5ea 라고 읽는다. * 저 폼패드 뭉치가 10개일 경우 수량은 50ea가 된다. 이 폼패드는 특이한 게... 커터칼로 재단을 해서 곡관을 만들 수가 있다. 내 기억에 항상 이 원형 폼패드로 곡관을 만들더라. 그리고 그 방법이 참 어려웠다. 기공들이 만들던데... 어려워 보였다. 그리고... 한 번 샘플을 만들고 나서 그 샘플은 사용하지 말고 버리지 말고 계속 .. 2025. 8. 16.
폼패드(FOAM PAD) - 직관 * 지역난방에 쓰이는 직선 방향의 열배관을 감싸는 직관 폼패드이다. * 폼패드에 600A라고 쓰여있는데 600짜리 열배관에 쓰인다는 의미다. * 수량은 ea 라고 읽는다.(컨테이너 바로 오른쪽 재고)600A 60T 곡관 - 6ea + 포장 뜯긴것 1ea 600A 80T 곡관 - 4ea 600A 40T 직관 - 12묶음 × 3 + 4ea = 40ea 600A 60T 직관 - 12×2= 24ea 600A 80T 직관 - 4ea (야적장 마당 옆에 있는 재고)600A 60T 곡관 - 13ea 600A 60T 직관 - 22ea × 2 + 포장 뜯긴거 3ea = 47ea 600A 40T 직관 - 10ea ×3 + 포장 뜯긴거 6ea = 36ea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600A 60T 곡관 - 19ea + 포장 뜯.. 2025. 8. 16.
폼패드(FOAM PAD) - 테이프 (1) 지역난방 공사현장의 열배관에 폼패드를 에워싸고 붙이고 또 다른 폼패드를 에워싸고 붙인 후에 폼패드끼리 떨어지지 않게 붙이는 폼패드 테이프이다. (2) 폼패드 테이프는 햇빛에 취약하다. 햇빛에 노출이 되면 녹아서 들러붙고 제품 자체가 떨어지지 않아서 못쓰게 된다. (3) 폼패드 테이프는 창고 안에 보관을 하거나 야외에서 보관을 할 경우에는 차광막이 펼쳐져 있는 곳 안에 넣어서 보관을 하는 것이 좋다. (4) 아침에 폼패드가 외부로 나가는 날에는 몇 포인트를 하는지 알아보고 그 수량에 맞게 비닐이나 왕겨마대(폐기물 마대)에 담아서 토목들에게 전달한다. (5) 외부에 나간 상태에서도 햇빛에 노출이 되는 것을 최대한 줄이도록 비닐이나 왕겨마대(폐기물 마대) 안에 보관하도록 한다. (6) 업무가 종료된 후.. 2025. 8. 16.
패치 1) 패치 : 지역난방 열배관 용접 작업 1포인트에 2개가 필요한 보온재다. 2) 가격이 비싸서 현장에 필요 이상으로 보내면 컴플레인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3) 패치는 용접사들이 사용한다. 4) 아침 TBM 시간이나 용접 현장에 돌아다닐 때, 용접사들에게 패치가 필요한지 물어보고 필요하다고 하면 몇 포인트인지 물어보고 나서 필요한 만큼 주고 필요 없다고 하면 안 줘도 된다. 패치는 이렇게 검은색이 주로 나간다. 위 사진의 노란색 패치도 패치의 일종이라는데... 한 번도 쓰는 것을 보지 못했다. 뭘까??? 어떨 때 쓰는걸까??? 2025. 8. 16.
맨홀 뚜껑, 맨홀 뚜껑 여는 방법, 밸브 조작 준비 * 지역난방에 쓰이는 열배관 밸브가 설치된 곳에 쓰이는 '맨홀 뚜껑'이며 '철괴'라고도 불린다.* 지역난방 맨홀 크기는 일반적으로 '918 파이'로 불린다. 물론 다른 사이즈도 있기는 한데... 저런 일반 큰 맨홀 뚜껑 사이즈는 918파이다.* 918파이 = 91.8cm 위의 사진은 밸브 배관이다. 저 배관을 지하에 매설하고 매설한 자리에 공구리(콘크리트)를 치고 공간을 만들고 그 위에 뚜껑에 맨홀로 닫는 것이다. -------------------------------------맨홀 뚜껑을 열기 맨홀 뚜껑을 열 때는 긴 빠루와 40미리 정도 되는 아시바 파이프, 발판이 9개 짜리인 사다리를 준비한다. 그리고 맨홀 뚜껑을 연다는 것은 지하에 있는 밸브를 조작한다는 것이므로 고압호스와 밸브를 여는 '.. 2025. 8. 14.
찰흙 / 갈색 찰흙 / 흙 재질 / 토기장이 찰흙 / 옹기토 * 문구점에서 흔히 보던 갈색이며 흙 재질의 찰흙이다. * 배관사가 땅에 매설되어 있던 배관을 자를 때, 배관 내부에서 물이 새나오는 경우에는 자르기가 어렵다. 이 때, 배관 안쪽 아래에 흙 재질의 찰흙으로 둔덕을 만들어 두면 물이 배관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된다. 그 상태에서 배관사가 배관을 자를수가 있다. * 재질은 반드시 점토흙(흙) 재질의 찰흙을 써야한다. 종이(펄프) 재질의 찰흙은 사용하면 안된다. * 찰흙은 사용되는 때가 많지 않지만 언젠가는 필연적으로 사용이 되는 자재이다. * 철물점에는 없는 경우가 많다... 애매하다. 오히려 철물점에는 지점토가 있었는데 지점토는 종이(펄프)재질이었다... 종이 재질 지점토로 물이 새는 배관에 둔덕을 만들면 물에 녹아서 무너진다... 그래서 문구점에 가서 .. 2025. 8. 6.
도로 포장 방법(가포장, 파이날 포장) * 도로포장은 지역난방 공사에서 도로 지역 공사를 할 때 최종적으로 이루어지는 단계이다. * 도로를 입자가 조금 굵은 아스콘으로 포장을 한다. 그 포장을 '가포장'이라고 하며 가포장을 한 후에 짤게 혹은 길게 일정 기간 동안 방치하면서 차들이 도로 위를 지나가며 땅속의 지반을 잘 다져주게 하고 다시 가포장 도로의 아스콘을 뜯어낸 후에 더 입자가 고운 아크콘(아스팔트 콘크리트)으로 도로포장을 해서 마무리를 한다. 이것이 '파이날 포장'이라고 한다. * 사용되는 차량들 중에 하나가 로라 차량이다. 물론 덤프나 장비(포크레인), 물차 등도 있다. * 아스팔트 유제(드럼통을 실링바에 묶어서 장비로 들어서 트럭으로 옮김) * 아스팔트 유제 뚜껑을 열기 위한 깔깔이 작은 거 (1개) * 아스팔트 유제 뚜껑을 열기 .. 2025. 8. 2.
밸브 배관 작업 / 지역난방 * 사진에 나오듯이 밸브가 있는 곳을 작업하려면 그곳 공간 내부가 깊어서 사다리를 가지고 내려가야 한다. 내 기억상으로는 발판이 11개? 있는 사다리를 가져오면 된다. 너무 큰 건 필요없다. * 밸브는 나란히 두개가 설치가 되어 있는데 오른쪽은 '공급관'이며 '서플라이' 라고도 한다. 그리고 왼쪽은 '회수관'이며 '리턴'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공사가 잘못 되서 위치가 어긋나버리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그럴 경우에는 다시 배관을 자르고 올바르게 이어 붙여야 하는 작업 상황이 발생한다. * 키로 밸브를 닫을 때는 시계 방향으로 돌리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리고 한참을 강한 힘으로 돌려줘야 닫힌다. 은근히 오래 걸린다.고압호스 : 암수가 한 쌍인 고압호스를 사용해야 한다. 배관용 용접형 볼 밸브 : .. 2025. 7. 27.
'지역난방'이란? * 지역난방은 열원 시설에서 대량의 열을 생산한 후, 온수나 증기의 형태로 배관을 통해 여러 건물에 공급하는 난방 방식이다. 흔히 공동 주택(빌라, 아파트 등), 학교, 병원, 공공기관 등 많은 사람들이 밀집해 사는 지역에 사용된다. * 한국지역난방공사(KDHC) : 한국에서 가장 대표적인 공기업으로 전국에 열 공급망을 구축하고 운영한다. (예: 평택은 '평택 에너지'가 담당) * 현재 일하는 회사에서의 업무- 열 공급망(배관망) 구축- 생산된 열을 각 건물까지 전달하기 위한 열 배관 시설 설치- 이 배관은 지하에 설치 되며, 큰 규모의 공사가 필요함.- 일정한 온도와 압력으로 안정적인 열 공급을 유지- 배관망의 누수 점검, 보수, 유지관리 업무 수행 2025.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