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구점에서 흔히 보던 갈색이며 흙 재질의 찰흙이다.
* 배관사가 땅에 매설되어 있던 배관을 자를 때, 배관 내부에서 물이 새나오는 경우에는 자르기가 어렵다. 이 때, 배관 안쪽 아래에 흙 재질의 찰흙으로 둔덕을 만들어 두면 물이 배관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된다. 그 상태에서 배관사가 배관을 자를수가 있다.
* 재질은 반드시 점토흙(흙) 재질의 찰흙을 써야한다. 종이(펄프) 재질의 찰흙은 사용하면 안된다.
* 찰흙은 사용되는 때가 많지 않지만 언젠가는 필연적으로 사용이 되는 자재이다.
* 철물점에는 없는 경우가 많다... 애매하다. 오히려 철물점에는 지점토가 있었는데 지점토는 종이(펄프)재질이었다... 종이 재질 지점토로 물이 새는 배관에 둔덕을 만들면 물에 녹아서 무너진다... 그래서 문구점에 가서 흙 재질의 찰흙을 구해야 한다. 우리가 어렸을 때 무언가를 만들던 갈색의 흙 재질 찰흙말이다.
* 흙 재질의 찰흙은 배관에서 물이 계속 나오면서 나중에 천천히 씻겨 내려간다. 배관사가 그러길, 흙 재질이라서 그런거라고 한다.
* 자재 창고 안에 기본적으로 10개 정도?? 15개 정도???가 있으면 좋다. 그리고 찰흙이 포장 된 비닐에 구멍이 나서 공기가 새들어가면 찰흙이 굳으니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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