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접사4 엔진캡(터미널 슬리브) 1) 엔진캡(터미널 슬리브) : 열배관이 수직이나 기울어져 있는 경우 구멍을 덮어서 막을 때 사용한다. 2) 앤진캡은 무게가 무겁다. 그리고 그 구조가 혼자서 1톤 트럭에 싣기가 어렵다. 그래서 2명이서 들고 트럭에 실어야 한다. 3) 높게 들어야 할 때는 4미터짜리 실링바 1개로 든다. 4) 쓰일 때가 종종 있어서 야적장에 몇 개가 있고 어디에 있는지 어디서 사용 중인지를 잘 파악해야 한다. 5) 엔진캡은 카고나 장비를 통해 실링바로 들 때 망가지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1) 위의 사진처럼 용접사가 철판으로 엔진캡을 만드는 경우도 있다. 2) 저런 경우는 윗부분에 작은 샤클을 용접으로 달아서 쉽게 들 수 있도록 개조도 가능하다. 3) 수직 방향의 직관은 이걸로 막는 게 편하다. 2025. 8. 17. 배관 캡 1) 배관 캡 : 배관을 막고 용접사들이 용접하는 둥근 철판이다. 2) 그 쓰임이 많지는 않다.3) 사무실 공무가 주문을 한다. 2025. 8. 17. 스페이서 * 스페이서 : 슬리브나 매스틱같은 보온재가 배달이 될 때 같이 오는 부속 자재인데... 사용하는 것을 한번도 못 봤다. 용접사나 보온사가 쓴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물어봐야 겠다... * 스페이서는... 관리자들도 그냥 버리라고 할 정도로 쓰임이 없고 창고의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무의미할 정도의 자재이다. * 무슨 한약 같은 냄새도 난다... 컵 받침이나 핸드폰 거치대로 만들어 쓸까?? 도 생각해 본적이 있음... 하하하... 2025. 8. 17. 패치 1) 패치 : 지역난방 열배관 용접 작업 1포인트에 2개가 필요한 보온재다. 2) 가격이 비싸서 현장에 필요 이상으로 보내면 컴플레인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3) 패치는 용접사들이 사용한다. 4) 아침 TBM 시간이나 용접 현장에 돌아다닐 때, 용접사들에게 패치가 필요한지 물어보고 필요하다고 하면 몇 포인트인지 물어보고 나서 필요한 만큼 주고 필요 없다고 하면 안 줘도 된다. 패치는 이렇게 검은색이 주로 나간다. 위 사진의 노란색 패치도 패치의 일종이라는데... 한 번도 쓰는 것을 보지 못했다. 뭘까??? 어떨 때 쓰는걸까??? 2025. 8.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