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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칼라38

아침 안전 조회 TBM의 뜻 건설현장에서 말하는 TBM은👉 Tool Box Meeting (툴박스 미팅)의 줄임말이다.뜻과 목적Tool Box Meeting은 작업 시작 전에 현장 인원들이 모여 짧게 진행하는 안전회의다.하루 작업에 필요한 안전수칙, 위험요인, 작업계획 등을 공유해서 사고를 예방하는 목적이 있다.이름은 원래 미국에서 공구함(Tool Box) 앞에 모여 회의했다고 해서 붙여진 것이다.특징보통 아침 작업 시작 전 5~10분 정도 간단히 진행돼요.먼저 국민체조를 하고 나서 회의가 진행된다.안전관리자, 반장, 소장, 이사가 주도하고 작업자들이 참여한다.내용은 전날 사고사례, 당일 작업 시 주의사항, 오늘 할 일, 개인보호구 착용 여부 확인 등이다.즉, TBM = 아침 안전 조회 같은 개념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 ----.. 2025. 8. 18.
나무 파레트, 회수용 파레트 * 현장에서 쓰이는 나무 파레트이다. * 나무 파레트 위에 경계석, 글램프 같은 철재 자재, 몰탈, 아스콘 등을 올리고 운반한다. * 안쪽에 실링바 등을 넣을 때는 고춧대나 얇은 철근 등을 사용한다. * 위 사진을 자세히 보면 나무에 '회수용'이라고 쓰여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회수용이라고 적힌 빠레트는 회수를 전문적으로 하는 업체가 있다. 그래서 나무 파레트를 정리할 때는 회수용과 회수용이 아닌 것을 따로 구분하고 정리하는 것이 좋다. * 본사에서도 나무 파레트를 처리하는데 돈이 들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나무 파레트 회수 회사에서 가져가도록 연락을 한다. * 플라스틱 파레트가 올 때도 있는데 많지는 않고 그... 플라스틱 파레트도 회수용이 있는지 아직은 잘 모르겠다. 2025. 8. 18.
볼트(Bolt), 너트(Nut), 와샤(Washer, Washer Plate) 세 가지의 정의를 간단하게 정리.1. 볼트 (Bolt)머리 부분과 나사산(나선형 홈)이 있는 금속 막대.너트와 함께 사용되어 두 개 이상의 부재(부품)를 단단히 고정하는 역할.일반적으로 와샤와 같이 쓰여 체결력을 높이고 풀림을 방지함.2. 너트 (Nut)내부에 나사산이 파여 있어 볼트와 맞물려 체결되는 부품.육각형 모양이 가장 흔하며, 스패너나 렌치로 조일 수 있음.볼트와 함께 사용되어 구조물을 단단히 묶어줌.3. 와샤 (Washer, Washer Plate)얇은 금속 원판으로, 가운데에 볼트가 들어가는 구멍이 있음.체결 시 압력을 고르게 분산시키고, 볼트 머리나 너트가 부재를 파고드는 것을 방지함.풀림 방지 효과도 있으며, 평와샤(Flat washer), 스프링와샤(Spring washer) 등 종류가.. 2025. 8. 18.
아시바 파이프(비계 파이프) 철거 * 현장 철거등을 할 때 꼭 있는 작업들 중 하나는, 아시바 파이프(비계파이프)로 만든 방음벽, 바리케이트 등을 철거하는 것이다. * 이 경우에는 임팩, 17 사이즈 깔깔이, 17 사이즈 폭살(복사알), 반생 철사 1묶음, 철사 카타, 볼트 마대 7개 정도, 왕겨마대 1개 정도,실링바(상황에 맞게 준비) 등을 준비한다. * 위 사진은 흔히 사용되는 아시바 파이프에 사용되는 클립이다. 이 글립에 있는 너트를 조이거나 풀기 위해서는 17 사이즈의 깔깔이나 복사알이 필요하다. * 몽키스패너는 비추천한다. * 클립을 해체할 때마다 한 곳에 모아두든지 볼트마대에 담아두든지 한다. * 위 사진을 보면 아시바 파이프는 양쪽 끝에 무슨 나사 끝부분 같은 것이 달려있는데, 그것이 양쪽에 다 있으면 반납이 가능한 거고 그.. 2025. 8. 17.
열배관 표지판 * 고온, 고압 열배관 위험 표지판 : 고온, 고압 열배관 위험 표지판이다. 열배관이 매설된 땅의 위에 꽂아서 위험 위치를 알린다. * 표지판, 폴트와 너트 * 표지판 말뚝 고정대 : 고온, 고압 열배관 위험 표지판을 고정하고 땅에 꽂는 데에 사용하는 말뚝 같은 것이다. 무게가 무거운 편이며 두껍고 날카롭다. * 평소에는 창고 안에서 보관하며 잘 쓰이지 않는 자재이다. 2025. 8. 17.
소화기 * 용접사, 배관사, 보온사가 있는 곳에는 꼭 배치를 해야 하는 안전 용품이다. * 압입구간, 토목의 폼패드 토치 작업이 있는 곳에도 소화기를 배치한다. * 사용을 안할때는 창고 안에 보관한다. 2025. 8. 17.
오공본드 * 오공본드는 필요할 떄가 종종 있다. 철물점에 가면 대용량도 있고 다양하다. * 트럭 짐칸에 3개정도 있으면 좋다. * 땅에 매설된 PVC관 문제 복구에 사용되기도 한다. 2025. 8. 17.
장화 * 흔하게 쓰이는 장화이다. 비가 온 후에 땅이 질퍽거리는 곳에서도 장화를 신고다니면 좋다. * 트럭이 쉽게 더러워지는것을 방지해서 좋다. * 위 사진처럼 도리판에 긴 쇠말뚝을 박아주고 장화를 거꾸로 세워 걸어두면 비가와도 문제가 없이 보관이 된다. 그리고 장화 안에 물이 들어갔을 때도 저렇게 해놓으면 장화 안의 물이 다 내려가서 장화가 마르게 된다. * 트럭의 짐칸에 장화와 우비를 구비해두면 좋다. 2025. 8. 17.
안전제일띠, 위험테이프 안전띠, 황색 (1) 산업현장, 지역난방, 건설현장 진입 차단용 안전제일 경고 테이프 (2) 안전제일 위험 테이프, 안전제일 테이프, 비닐 안전띠, 위험 안전띠로 불린다. (3) 두께는 100mm(10cm) 정도이며 길이는 10m 정도 된다. (4)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서 비싼 주황색 웨빙띠(안전띠)가 없는 경우나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는 상황에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2025. 8. 17.
안전조끼 1) 지역난방이나 건설현장에서 노동자들이 입는 안전조끼이다. 필수적으로 입어야한다. 2) 내구성이 약하고 잘 더러워진다. 3) 밤에 빛에 반사가 잘 되서 눈에 잘 띄인다. 2025. 8. 17.
면장갑 * 흔히 보던 면장갑이다. 지역난방의 토목들은 이 장갑을 거의 사용하지 않았다. * 이 장갑은 카고 크레인 기사가 사용하는것을 보았다. 그들은 장갑 1쌍으로 3일 정도 사용한다고 했다. * 장갑은 장비 기사들 본인들이 직접 창고에 가서 챙기는 것이다. 면장갑 뿐만 라이라 장갑 종류들은 전부 토목이 장비 기사들에게 챙겨주는 것이 아니다. 2025. 8. 17.
나이스 코팅장갑(토목이 사용하기 좋은 장갑) * 토목들이 가장 선호하는 장갑인 것 같다. * 보통 빨간색 목장갑을 사용하는데 이 장갑이 인기가 많았다. * 경계석을 다루는 사람들은 하루에 3 봉지씩 쓴다. 토목은 2 봉지 ~ 3 봉지 * 철물점에는 노란색이 아닌 황색으로 나온다. * 장갑 수를 읽는 단위는 10개 ~ 12개에 '1타'라고 읽는다.(정확한 전통 단위는 12개가 맞다) 2025. 8. 17.
PP로프 (1) PP로프 : 여러 용도로 쓰이는 5mm 로프이다. (2) 트럭의 짐칸에 1개씩 있으면 좋다. 필수 물품이다. (4) 커터칼로 잘 잘린다. (5) 더 굵은 로프같은 경우는 슬리브를 5개씩 덤프트럭에 실을 때 사용한다. ------------------------ PP로프 → 재질이 폴리프로필렌나일론 로프 → 재질이 폴리아미드(Nylon, PA)PP로프(폴리프로필렌): 가볍고 물에 뜸, 가격이 저렴함, 쉽게 자를 수 있음, 자외선에 다소 약함.나일론 로프(폴리아미드): 무겁고 물에 가라앉음, 질김, 탄성이 뛰어나 충격 흡수력 좋음, 가격이 더 비쌈.PP로프는 나일론 로프랑은 다른 재질 그래서 건설현장이나 일상에서는 가볍고 물에 뜨는 PP로프를 많이 쓰고, 낚시, 등산, 고하중 작업 같은 데는 나일론.. 2025. 8. 17.
전기릴선, 멀티탭, 코드 (1) 전기릴선 : 전선과 멀티탭을 결합해서 만든 하나의 휴대용 전기선이다. (2) 밖에서 작업 시에 콘센트에서 멀리 떨어진 곳까지 전기를 공급할 수 있게 만든 제품 (3) 외부에서 그라인더 작업이나, 함마드릴, 쁘레가, 양수기 작업 등을 할 때 많이 쓰이기도 한다. (1) 콘센트(2구), 코드, 콘센트 보호커버 --------------------------------------------- (2) 전기 릴선 중에서도 선이 아주 긴 릴선이 있는 경우에는 그 릴선의 선을 15m ~ 20m 정도 자르고 휴대용 전선을 만드는 방법도 있다. (3) 그냥 전선 2줄짜리의 전선을 따로 구매해서 그냥 휴대용 전선 콘센트를 만드는 방법도 있다. 2025. 8. 17.
엔진캡(터미널 슬리브) 1) 엔진캡(터미널 슬리브) : 열배관이 수직이나 기울어져 있는 경우 구멍을 덮어서 막을 때 사용한다. 2) 앤진캡은 무게가 무겁다. 그리고 그 구조가 혼자서 1톤 트럭에 싣기가 어렵다. 그래서 2명이서 들고 트럭에 실어야 한다. 3) 높게 들어야 할 때는 4미터짜리 실링바 1개로 든다. 4) 쓰일 때가 종종 있어서 야적장에 몇 개가 있고 어디에 있는지 어디서 사용 중인지를 잘 파악해야 한다. 5) 엔진캡은 카고나 장비를 통해 실링바로 들 때 망가지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1) 위의 사진처럼 용접사가 철판으로 엔진캡을 만드는 경우도 있다. 2) 저런 경우는 윗부분에 작은 샤클을 용접으로 달아서 쉽게 들 수 있도록 개조도 가능하다. 3) 수직 방향의 직관은 이걸로 막는 게 편하다. 2025. 8. 17.
배관 캡 1) 배관 캡 : 배관을 막고 용접사들이 용접하는 둥근 철판이다. 2) 그 쓰임이 많지는 않다.3) 사무실 공무가 주문을 한다. 2025. 8. 17.
안전모 + 안전모 패션 턱끈 * 안전모 : 머리를 보호해주는 안전용품이다. 사진에 보이는 저 턱끈이 있는 안전모를 쓰는 것이 좋다. * 공사현장에서 꼭 써야하며 잠깐 쉴 때도 쓰는것이 좋다. 간혹 악의적으로 안전모를 벗고 잠깐 쉴 때의 모습을 보고 사진을 찍고 신고하는 기자나 일반인들이 있기 때문이다. * 안전모 패션 턱끈 : 안전모 턱끈이다. 장착할 수 있다. 그리고 사진처럼 리필용으로도 나온다. 2025. 8. 17.
폼패드 - 부속 폼패드??? * 폼패드가 배달이 될 때 같이 배달되는 가늘고 기다란 폼패드인데... 한번도 사용되는 것을 보지 못했다... 직관이나 곡관 폼패드 등을 붙이고 생기는 틈새를 메꾸는 용도인지... 언젠가 알겠지... 2025. 8. 17.
매스틱 테이프 + 웹스 플러스 1) 열배관 용접 작업 1포인트에 2개가 필요한 보온재이다. 2) 롤 화장지처럼 생겼다. 3) 1포장에 12개가 들어있으므로 용접 6포인트에 사용할 수 있다. 4) 웹스 플러스는 보온 작업 제일 마지막에 사용하는 검은색의 보온 자재이다. ※ 매스틱은 듀얼씰처럼 보온사들이 쓰는 거라서 아침 TBM 이나 보온 현장에서 보온사들에게 매스틱이 필요한지 물어본 후, 필요하다고 하면 몇 포인트인지 물어보고 나서 필요한 만큼 전달하고 필요 없으면 안 줘도 된다. 만약에 일이 바빠서 전해주지 못하는 경우, 보온사에게 전화해서 직접 가져가라고 하면 된다. 2025. 8. 16.
듀얼씰(듀얼시트) 1) 외부 코팅이 검은색이며 열배관에 쓰이는 보온재 2) 듀얼씰은 보온사들이 사용한다. 3) 롤 1개에 열배관 5개 반 포인트에 사용이 가능하다. 4) 즉, 배관 용접(피답) 6개 포인트에는 듀얼 씰 2개가 필요하며 추가 지원 시에는 되도록이면 중고보다는 오히려 새것을 추가로 보내는 것이 패치(보온재)의 낭비를 막을 수 있다고 한다. 5) 보온사들이 1포인트에 보온작업을 끝내면 UT검사를 하고나서 스티커 붙이고 폼패드 작업을 하는 것임. 6) 주문 배달 신청을 할 때는 슬리브나 폼패드와 함께 하는 것이 아닌, 따로 개별적으로 배달 신청이 가능하며 1톤 트럭에 상자 박스에 포장이 돼서 온다. ------------------------------- ※ 듀얼씰은 보온사들이 쓰는 거라서 아침 TBM 시간과.. 2025. 8. 16.
폼패드(FOAM PAD) - 테이프 (1) 지역난방 공사현장의 열배관에 폼패드를 에워싸고 붙이고 또 다른 폼패드를 에워싸고 붙인 후에 폼패드끼리 떨어지지 않게 붙이는 폼패드 테이프이다. (2) 폼패드 테이프는 햇빛에 취약하다. 햇빛에 노출이 되면 녹아서 들러붙고 제품 자체가 떨어지지 않아서 못쓰게 된다. (3) 폼패드 테이프는 창고 안에 보관을 하거나 야외에서 보관을 할 경우에는 차광막이 펼쳐져 있는 곳 안에 넣어서 보관을 하는 것이 좋다. (4) 아침에 폼패드가 외부로 나가는 날에는 몇 포인트를 하는지 알아보고 그 수량에 맞게 비닐이나 왕겨마대(폐기물 마대)에 담아서 토목들에게 전달한다. (5) 외부에 나간 상태에서도 햇빛에 노출이 되는 것을 최대한 줄이도록 비닐이나 왕겨마대(폐기물 마대) 안에 보관하도록 한다. (6) 업무가 종료된 후.. 2025. 8. 16.
패치 1) 패치 : 지역난방 열배관 용접 작업 1포인트에 2개가 필요한 보온재다. 2) 가격이 비싸서 현장에 필요 이상으로 보내면 컴플레인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3) 패치는 용접사들이 사용한다. 4) 아침 TBM 시간이나 용접 현장에 돌아다닐 때, 용접사들에게 패치가 필요한지 물어보고 필요하다고 하면 몇 포인트인지 물어보고 나서 필요한 만큼 주고 필요 없다고 하면 안 줘도 된다. 패치는 이렇게 검은색이 주로 나간다. 위 사진의 노란색 패치도 패치의 일종이라는데... 한 번도 쓰는 것을 보지 못했다. 뭘까??? 어떨 때 쓰는걸까??? 2025. 8. 16.
1톤 트럭 - 차량용 자동접이식 싸인보드 1) 차량용 자동접이식 싸인보드인데 트럭 운전석 뒤에 설치할 수가 있다. 2) 주로 도로에서 작업을 할 때는 이 싸인보드를 작동시켜서 마주 오는 차들에게 옆 차선으로 가라는 신호를 보낼 수가 있다. 그리고 왼쪽만 불이 나오게 조작할 수도 있고 오른쪽만 불이 나오게 조작할 수도 있다. 3) 개조 비용이 비싸다. 4) 차량용 시거잭에 연결해서 동력을 얻는다. 그래서 차량의 시동이 꺼지면 싸인보드도 작동을 멈추므로 사용 시에는 차량의 시동이 계속 걸려 있어야 함. 5) 현장에서는 보통 '화살표'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래서 이것을 장착한 트럭을 '화살표 트럭'이라고 부르기도 함. 2025. 8. 16.
임시버스정류장 1) 임시버스 정류장이다. 2) 도로 공사를 할 때 원래 있던 버스 정류장을 시민들이 이용을 못할 때는, 저런 임시버스 정류장을 막혀있던 버스정류장 옆에 임시로 놓고 공사를 진행한다. 3) 많이 사용되는 자재는 아니다. 크기도 커서 카고 크레인이나 덤프에 실어서 옮겨야 한다. 2025. 8. 16.
모래 둔덕 만들기 / 비닐과 볼트마대(모래마대)로 만듬. 공사중인 도로나 산비탈길에 비가 내리면 안전 사고가 일어난다.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비닐과 볼트마대(모래마대)로 둔덕을 만든다.1) 건축용 비닐(폴리에틸렌 필름 180cm x 50m)과 모래마대(모래를 담은 볼트마대)를 준비한다. 2) 둔덕을 만들 장소에 180cm의 긴 비닐을 바닥에 펼쳐서 깐다. 필요한 만큼 펼치고 필요없는 부분은 자른다. 3) 비닐을 한 번 접어서 90cm로 만들어 준다. 4) 비닐의 중간 55% 쯤에 만든 모래마대를 놓는다. 6.5m 정도 길이의 둔덕을 만드는 대에 모래마대 50개 이상이 필요하다.그 후에 한 쪽 비닐을 넢어준다. 나머지 비닐도 덮어준다.마지막으로 덮은 비닐 위에 모래마대를 또 얹어주면 완성이다.--------------------------------------.. 2025. 8. 16.
가스 토치, 부탄 가스 '피스톨 가스 토치'라는 제품인데 꽤 우수한 제품이다. 부탄가스를 장착하여 사용하며 지역난방 공사에서 폼패드를 붙이는 작업을 할 때는 이 커다란 총모양의 토치를 사용하자. 버튼식이라 점화할 때 라이터가 필요없고 고장도 잘 안난다. 이 토치는 Smato 가스 토치인데... 이거는 버튼식이라 점화할 때 라이터가 필요없고 성능은 괜찮은데... 잘 고장이 나서 불편했다. 그래서 웬만하면 비추천한다... 가스토치는 현장에 보급할 때, 한 번에 많이 보급하지 말고 되도록이면 1개씩만 보급한다. 현장 인부들이 자주 잃어버리거나 파손이 자주 생긴다...1) 일반 부탄가스이고 많이 사용하는 하이썬 부탄가스이다. 토치를 장착해서 사용한다. 2) 1줄에 4개씩이다. 3) 아침에 커피를 끓이기 위한 버너에도 사용한다. 2025. 8. 14.
라바콘, 바르샤(콘용, 휀스용) 위 사진은 라바콘과 고무판이다. 2개는 하나로 합쳐질 수가 있다. 고무판은 라바콘의 무게를 무겁게 해서 라바콘이 쉽게 넘어지지 않도록 해준다. * 위의 첫 번째 사진은 큰 라바콘과 일반 크기의 라바콘이다. * 두 번째 사진은 현장 정리를 위해서 나무 파레트에 라바콘들을 정리한 모습이다. 저렇게 정리를 해놓고 나중에 화물차에 실어서 본사로 보내면 된다. 그리고 라바콘 중에 망가진 것은 폐기물로 버린다. 위 사진에서 왼쪽 첫번째는 휀스용 바르샤, 가운데는 콘용 바르샤, 세 번째 것은 콘,드럼라이트 콘,드럼라이트는 커다란 D형 건전지 3개가 들어간다. 즉, 태양열로 자동 충전되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전원도 검은색 버튼을 수동으로 눌러야 작동한다. 콘,드럼라이트를 작동하는 영상콘용 바르샤를 설치한 모.. 2025. 8. 14.
맨홀 뚜껑 / 맨홀 뚜껑 열기 / 고압 호스 연결 * 지역난방 공사에 사용되는 '열배관 밸브'가 지하에 설치된 곳에 사용되는 '맨홀 뚜껑'이다. '철괴'라고도 불리고 있다. * 지역난방에 사용되는 커다란 맨홀 뚜껑의 크기는 보통 '918 파이'이다. 물론 다른 사이즈도 있기는 하다. * 918파이 = 91.8cm 1) 설치되어 있는 맨홀 뚜껑을 열기 위해서는 기다란 빠루, 40미리 두께에 1.2m 정도 길이의 아시바 파이프(비계 파이프), 발판이 9개인 사다리 필요. 2) 맨홀 뚜껑을 연다는 것은 분명 지하에 설치 되어 있는 밸브를 조작하기 위함이므로 밸브를 여는 '키', 밸브에 연결에 필요한 고압호스, 쇠망치가 필요. 3) 맨홀 뚜껑을 빠루로 살짝 들고 그 사이에 40미리 두께에 1.2m 정도 길이의 아시바 파이프(비계 파이프) 를 넣고 고정하고 당.. 2025. 8. 14.
맨홀 뚜껑, 맨홀 뚜껑 여는 방법, 밸브 조작 준비 * 지역난방에 쓰이는 열배관 밸브가 설치된 곳에 쓰이는 '맨홀 뚜껑'이며 '철괴'라고도 불린다.* 지역난방 맨홀 크기는 일반적으로 '918 파이'로 불린다. 물론 다른 사이즈도 있기는 한데... 저런 일반 큰 맨홀 뚜껑 사이즈는 918파이다.* 918파이 = 91.8cm 위의 사진은 밸브 배관이다. 저 배관을 지하에 매설하고 매설한 자리에 공구리(콘크리트)를 치고 공간을 만들고 그 위에 뚜껑에 맨홀로 닫는 것이다. -------------------------------------맨홀 뚜껑을 열기 맨홀 뚜껑을 열 때는 긴 빠루와 40미리 정도 되는 아시바 파이프, 발판이 9개 짜리인 사다리를 준비한다. 그리고 맨홀 뚜껑을 연다는 것은 지하에 있는 밸브를 조작한다는 것이므로 고압호스와 밸브를 여는 '.. 2025. 8. 14.
2싸이클오일 450ml [50:1], 투싸이클 1) 스틸 STIHL 오일 / 450ml / 독일산 2) 철물점 자재 명칭 : 2싸이클오일 철물점 규격 : 450ml [50:1] 3) 혼합물 윤활식 엔진에 사용되는 오일이며 예초기, 엔진톱, 파트너(벽면커팅기) 등에 사용된다. 4) 스틸 STIHL 오일은 현장에서 실무자들에게 투싸이클이라 불린다. 5) 휘발유와 50:1 비율로 섞어서 파트너에 넣어주면 된다고 한다. 붉은색의 오일 제품인데 휘발유를 50 비율, 오일을 1 비율로 한다. 6) 붉은색의 오일이 좋다고 한다. 만약에 없는 경우 파란색 오일을 사용해야 한다고 하는데 파란색 제품은 아직 잘 모르겠다... 2025.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