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뿌레카는 드릴처럼 생겨서 양손으로 잡고 구멍을 뚫는다.

 

* 정식 명칭은 '로터리 해머'이다.

 

* 콘크리드 바닥에 맨홀 뚜껑을 고정할 앙카볼트 24mm짜리 같은 커다란 것과 앙카 펀치가 들어갈 큰 구멍을 만들 때는 뿌레카가 필요하다.

 

* 함마드릴하고 뿌레카, 착암기가 있는데 생긴것은 비슷하지만 셋은 쓰임이 다르다.

 

* 실무자가 힐티 뚫는거 가져오라고 하면 뿌레카를 말하는 것이다. 근데 힐티는 실제 존재하는 브랜드 이름이다...... 근데 뿌레카를 가져오라고 하는 것을.. 힐티를 가져오라고 한다. 뭐냐???.....

 

* 로미 : 뿌레카에 끼워는 쇠 부품인데, 콘크리트 파괴용인 철근 모양의 비트를 말하는 '속어' 또는 '은어'이다. 정식 명칭은 '착암 비트, 척'이다.

 

* 뿌레카는 고장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원인은 다음과 같다.

1) 무리하게 힘을 주며 사용할 때.

2) 뿌레카로 공급되는 전력량이 미세하게 부족할 때

3) 전력량이 부족한 상태에서 작동을 할때 무리하게 힘을 주며 사용할 때

4) 공급되는 전력량이 너무 과할 때

 

* 위의 상황에서는 모터나 회전축 등이 타서 고장나는데 탄내가 나서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 AS 담당 직원이 말하기를 공급되는 전력량이 부족한 상태에서 작동을 할때 무리하게 힘을 주며 사용할 때가 쁘레카의 내부가 많이 망가진다고 한다.... 그리고 오히려 공급되는 전력량이 강한 상태에는, 모터보다는 다른 작은 부품들이 망가지기가 쉽다고 한다.

 

* 뿌레카에 연결하는 발전기도 다 봐가면서 사용을 해야할 것 같다. AS 담당 직원이 나에게 발전기 크기가 얼만한 것을 사용한 건지 바로 물어보더라....

 

* 뿌레카는 정품은 40~50만원 이상, 중국 등에서 OEM 한 것은 30만원 이상이며, OEM 제품의 모터나 회전축 등이 망가졌을 때 수리비용이 14만원이상 나온다.

 

 

위의 사진은 함마드릴의 모습이다. (크기가 뿌레카보다 작다.)

 

 

@ 함마드릴과 뿌레카의 차이

 

 

 

 

위의 사진은 착암기의 모습이다. 뿌레카나 함마드릴과 생긴건 비슷하지만 더 크고 무겁다.

 

@ 뿌레카와 착암기의 차이

 

 

* 오늘 구매한 그라인더날이다 굉장히 많이 쓰이는 5인치 날인데 강철, 쇠파이프, 배관, 스테인리스 소재 등을 자르는데 쓰인다.

* 5인치를 사왔는데 보통 4인치가 많이 쓰이는 것을 보았었다.

 

* 오늘 구매한 제품의 정보는 아래와 같다.

- PFERD 페어드

- 원산지 : 독일

- 외경 5인치(12.5mm)

- 두께 1.2mm

- 내경 16mm

- 한 통에 50개가 들어있는데 철물점에서 낱개로 구매가 가능하다.

전기선을 연결해야 하는 방식의 그라인더이다.(배터리 방식이 아님) 근데 이름이 충전 앵글 그라인더라고 나옴.

AS 센터 번호도 나온다.

이 부품은 그라인더날을 고정하는데 쓰이는 부품 중에 하나 인데 한쪽은 15mm 이고 반대쪽은 16mm 이ㄷ. 즉, 그라인더 날이 15mm 날과 16mm 날을 끼울수 있게 만들어진 것이다. 오늘 구매했던 그라인더날은 내경이 16mm이다. 그리고 일반 다이아몬드 날은 내경이 15mm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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