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버팀은 로라와 중간 부분의 볼트는 46짜리 깔깔이와 46짜리 스패너 그리고 46짜리 폭살이 장착된 임팩으로 해체한다. 먼저 스패너로 고정하고 임팩으로 분리 작업 하다가 조여서 안빠지면 임팩은 내려놓고 스패너와 깔깔이로 빼준다. (스패너는 몽키 스패너 보다는 일반 스패너로 하는 것이 더 수월했던거 같다)
2. 분리한 볼트와 너트는 모레마대에 넣는다. 되도록이면 볼트와 너트 세트를 기준으로 한 개로 하고 수량을 검정 매직으로 써놓으면 좋다. 말에 들어가는 핀도 모레 마대에 넣어 둔다.
3. 장비(포크레인)으로 지게차가 잡업을 원할하게 할 수 있는 평평하고 단단한 땅 위에 도리판이나 H빔 등을 나란히 2미터 정도 간격으로 2개씩 깔고 그 위에 TS 판넬을 차곡차곡 쌓아 놓으면 지게차가 작업하기가 수월하다.
4. 그후에 또 같은 방법으로 평평한 곳에 도리판 등을 깔고 말도 올려준다. 버팀 로라는 땅 위에 바로 올려놔도 될 것 같다.
5. 버팀 중간(연결대)은 더 작은 1.5톤 정도 되는 화물차에 실으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그 트럭에 버팀에 들어가는 볼트와 너트, 말에 들어가는 핀 등을 모래 마대에 담아서 함께 실어 놓고 반납 하면 된다.
46mm 폭살
임팩
46mm 스패너
46mm 깔깔이(라쳇 렌치)
커다란 지게차로 자재들을 들어서 화물차에 싣게 된다.
버팀의 로라를 싣고 있는 모습이다.
맨 뒤에 한 번에 6개씩 들어간다. 차량마다 공간 너비가 다르니 참고만 하자.
TS 판넬은 트럭 짐칸에 도리판을 깔고 그 위에 TS 판넬을 올려놓는다. 앞뒤로 균형을 맞춰서 올리고 그 위에 도리판과 말을 균형을 맞추어서 올려준다. 말을 맨 꼭대기에서는 일부러 4개 정도만 올린 것이 보인다.
어느정도 무게도 맞추면서 올려주고 라이씽을 하면 상차 작업은 끝난다.
송장에 싸인해주고 송장 한 장을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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