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중인 도로나 산비탈길에 비가 내리면 안전 사고가 일어난다.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비닐과 볼트마대(모래마대)로 둔덕을 만든다.
1) 건축용 비닐(폴리에틸렌 필름 180cm x 50m)과 모래마대(모래를 담은 볼트마대)를 준비한다.
2) 둔덕을 만들 장소에 180cm의 긴 비닐을 바닥에 펼쳐서 깐다. 필요한 만큼 펼치고 필요없는 부분은 자른다.
3) 비닐을 한 번 접어서 90cm로 만들어 준다.
4) 비닐의 중간 55% 쯤에 만든 모래마대를 놓는다. 6.5m 정도 길이의 둔덕을 만드는 대에 모래마대 50개 이상이 필요하다.
그 후에 한 쪽 비닐을 넢어준다.
나머지 비닐도 덮어준다.
마지막으로 덮은 비닐 위에 모래마대를 또 얹어주면 완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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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성 모습 >
이렇게 해놓으면 물이 둔덕 끝으로 흐르게 되며 비단도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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