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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재 정보(일반 도구, 물품)

몰탈(미장용 몰탈, 레미탈)

by BROMARU 2025. 8. 3.

1) 몰탈은 시멘트와 모래를 미리 혼합한 건축 재료로, 시멘트(광물재료를 가공해 만든 화학제품)의 접착성과 모래의 강도를 결합해 벽돌, 타일, 미장 등에 사용됩니다. 시멘트만으로는 강도가 약해 부서지기 쉬우므로 모래와 물을 섞어 단단하게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2) 철물점에서의 명칭은 '레미탈(미장용)' 이다.

 

3) 현장에서 실무자들이 몰탈, 레믹탈, 쎄면 갖고 와라 하면 저거를 가져다 주면 된다.

 
 
<주요 특징>
  1. 사용시 구성 비율 : 일반적으로 시멘트:모래:물 = 1:3~1:4 비율로 혼합되며, 용도에 따라 첨가제를 추가하기도 한다. 
     
  2. 용도 : 벽돌 접착, 타일 시공, 미장 작업에 주로 사용되며, 방수몰탈, 초속경몰탈 등 기능성 제품도 있다. 

 

* 실무자들은 미장용 몰탈을 시멘트라고 부르기도 한다. 하지만 그게 정확한 명칭인가?????

 

 
시멘트와 레미탈은 건축 자재로 사용되지만, 역할과 구성에서 차이가 있다. 시멘트는 콘크리트나 모르타르를 만드는 기본 재료인 반면, 레미탈은 시멘트와 모래 등이 미리 혼합된 드라이 모르타르 제품이다. 즉, 레미탈은 시멘트를 포함하여 현장에서 물만 부어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이다. 
 
1. 시멘트 (Cement):
  • 시멘트는 콘크리트나 모르타르(몰탈)를 만드는 데 사용되는 분말 형태의 결합재이다.
  • 물과의 반응을 통해 굳어지면서 다른 재료들을 함께 묶어주는 역할을 한다.
  • 주요 성분은 석회석, 점토, 석고 등을 고온에서 소성하여 만든다.
  • 시멘트 자체만으로는 강도가 약해서, 콘크리트나 모르타르(몰탈)를 만들 때 모래, 자갈, 물 등과 혼합하여 사용한다. 
     
2. 레미탈 (Remital):
  • 레미탈은 미리 배합된 건조 상태의 모르타르 제품이다.
  • 시멘트, 모래, 기타 첨가제가 혼합되어 있어, 현장에서 물만 부어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 균일한 품질을 유지하며, 일반 시멘트 모르타르보다 균열이 적고 마감 품질이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다.
  • 한일시멘트에서 생산하는 드라이 모르타르(몰탈) 제품의 상표명이다. 
     
3. 차이점 요약:

구분 시멘트     레미탈
형태 분말 건조 상태의 혼합재
구성 단일 재료 (결합재) 시멘트, 모래, 기타 첨가제 혼합
사용 콘크리트, 모르타르 제조에 사용 현장에서 물만 붓고 바로 사용
품질 품질 관리가 중요 미리 배합되어 균일한 품질 유지
장점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 편리하고 균열 적음
단점 품질 관리가 어려움 특정 용도에 한정
 
4. 추가 설명:
  • 모르타르는 시멘트와 모래를 섞은 것으로, 벽돌이나 타일 등을 붙이거나 미장 마감 등에 사용됩니다. 레미탈은 이러한 모르타르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이다.
  • 콘크리트는 시멘트, 모래, 자갈, 물 등을 섞은 것으로, 건축 구조물의 주요 재료로 사용됩니다. 레미콘은 미리 배합된 콘크리트를 현장으로 운반하여 타설하는 것을 말한다. 

 

< 미장을 위해 필요한 도구들>

 

* 몰탈을 섞을 플라스틱 통이면 아무거나 좋다. 위의 사진은 도로 안전용 드럼통, 조립식 PE 드럼통, 도로용 PE 드럼통이다. 

 

* 실무자들은 저런 통들을 몰탈에 사용할 경우 바께스라고 말한다.

 

흑손(고대)과 망치

 

 

1) 막삽 : 큰거1개, 작은거 1개

 

2) 각삽 : 큰거 1개, 작은거 1개

 

3) 쟁이(내기) : 1개

 

4) 곡괭이 : 1개

 

5) 괭기(이건 없어도 된다)

 

6) 물이든 말통 3개 정도

 

7) 흑손(고대) : 네모난거, 한쪽이 뾰족한거, 둥근 것

 

8) 미장용 몰탈

 

9) 몰탈을 섞을 플라스틱 통 : 저런 통이 없으면 땅바닥에 풀어서 물과 섞어도 된다.

 

10) 망치 : 이건 없어도 된다. 다만 경계석이다 보도블럭 작업을 할 때 즉, 벽돌을 깨는 작업을 할때 필요하다. 되도록이면 두꺼운 쇠망치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