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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관사2

일반 장화, 전신 장화 1. 일반 장화 * 흔하게 쓰이는 장화이다. 비가 온 후에 땅이 질퍽거리는 곳에서도 장화를 신고 다니면 좋다. * 트럭이 쉽게 더러워지는것을 방지해서 좋다. * 위 사진처럼 도리판에 긴 쇠말뚝을 박아주고 장화를 거꾸로 세워 걸어두면 비가 와도 문제가 없이 보관이 된다. 그리고 장화 안에 물이 들어갔을 때도 저렇게 해놓으면 장화 안의 물이 다 내려가서 장화가 마르게 된다. * 트럭의 짐칸에 장화와 우비를 구비해두면 좋다. 2. 가슴 장화 1) 가슴 장화는 주로 낚시, 갯벌, 농사, 용접 등 물이나 진흙 속에서 작업할 때 몸통을 덮어 물이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는 의류이다. 2) 지역난방 현장에서는 용접사나 배관사가 물로 인해 축축해진 진흙 바닥에서 작업을 할 경우에 입고 작업을 하게 된다. 3) 가슴 장화는.. 2025. 8. 17.
찰흙 / 갈색 찰흙 / 흙 재질 / 토기장이 찰흙 / 옹기토 * 문구점에서 흔히 보던 갈색이며 흙 재질의 찰흙이다. * 배관사가 땅에 매설되어 있던 배관을 자를 때, 배관 내부에서 물이 새나오는 경우에는 자르기가 어렵다. 이 때, 배관 안쪽 아래에 흙 재질의 찰흙으로 둔덕을 만들어 두면 물이 배관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된다. 그 상태에서 배관사가 배관을 자를수가 있다. * 재질은 반드시 점토흙(흙) 재질의 찰흙을 써야한다. 종이(펄프) 재질의 찰흙은 사용하면 안된다. * 찰흙은 사용되는 때가 많지 않지만 언젠가는 필연적으로 사용이 되는 자재이다. * 철물점에는 없는 경우가 많다... 애매하다. 오히려 철물점에는 지점토가 있었는데 지점토는 종이(펄프)재질이었다... 종이 재질 지점토로 물이 새는 배관에 둔덕을 만들면 물에 녹아서 무너진다... 그래서 문구점에 가서 .. 2025.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