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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생, 3mm 철사, 볼트 캇타, 시노 1. 반생, 철사에 대해서1) 반생 또는 반생이 라고 불리는 철사이다. 2) 건설현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자재 중 하나이다. 3) 싸리 빗자루를 묶는 용도나 자재들을 묶거나 나무 파레트를 묶거나 할 때 4) 함께 사용되는 공구로는 '카타기'와 '시노' 있다. 5) 반생의 규격은 3mm를 사용하는데 철물점에서는 10# 이라고 표기하며 10번 이라고 읽는다. 2. 볼트 캇타, 시노(시놋대)1) 볼트 캇타는 현장에서 '카타'나 '철사를 자르는 카타'로 부른다. 2) 볼트 캇타는 규격이 HA-350 사이즈가 많이 쓰이고 좋다. 3) 시노는 창고에 2개 정도 있는 것이 좋다. 2025. 8. 6.
찰흙 / 갈색 찰흙 / 흙 재질 / 토기장이 찰흙 / 옹기토 * 문구점에서 흔히 보던 갈색이며 흙 재질의 찰흙이다. * 배관사가 땅에 매설되어 있던 배관을 자를 때, 배관 내부에서 물이 새나오는 경우에는 자르기가 어렵다. 이 때, 배관 안쪽 아래에 흙 재질의 찰흙으로 둔덕을 만들어 두면 물이 배관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된다. 그 상태에서 배관사가 배관을 자를수가 있다. * 재질은 반드시 점토흙(흙) 재질의 찰흙을 써야한다. 종이(펄프) 재질의 찰흙은 사용하면 안된다. * 찰흙은 사용되는 때가 많지 않지만 언젠가는 필연적으로 사용이 되는 자재이다. * 철물점에는 없는 경우가 많다... 애매하다. 오히려 철물점에는 지점토가 있었는데 지점토는 종이(펄프)재질이었다... 종이 재질 지점토로 물이 새는 배관에 둔덕을 만들면 물에 녹아서 무너진다... 그래서 문구점에 가서 .. 2025. 8. 6.
로라(수성, 유성 겸용) * 위의 사진은 길이는 짧지만 두께는 두꺼운 로라이다. 흰색 부분은 리필이 가능하다. * 도로 공사에 쓰이기에 좋은 규격이다. 잘 기억해야 한다. * 경유를 잘 흡수했었다. 위의 사진도 로라이기는 한데, 도로 포장에 쓰이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작은 크기의 로라이다. 이런 크기는 구매하면 안된다. 2025. 8. 6.
탄력바, 고강력 탄력바, 초강력바 * '탄력바'라고 많이 불린다. 트럭의 짐칸에 두고 다니며 커다란 자재 등을 실었을 때 짐칸에 묶어 두기 위한 용도로 사용된다. * 탄력이 있어서 잘 늘어난다. 그래서 자재를 묶어 둘 때 성능이 좋다. * 탄력바 없이 일반 안전띠(웨빙띠)나 로프 등으로 자재를 고정하고 다니면 문제가 생길 위험도가 높아지니 주의해야 한다. 정말 무조건 탄력바를 사용하자.... * 가격은 한 롤에 22,000원 정도이며 꽤 비싼 편이다. * 위 사진은 많이 사용이 된 탄력바의 모습이다. 탄력바는 상당히 오래 쓰는 것 같다. 2025. 8. 6.
쁘레카(로터리 해머) * 뿌레카는 드릴처럼 생겨서 양손으로 잡고 구멍을 뚫는다. * 정식 명칭은 '로터리 해머'이다. * 콘크리드 바닥에 맨홀 뚜껑을 고정할 앙카볼트 24mm짜리 같은 커다란 것과 앙카 펀치가 들어갈 큰 구멍을 만들 때는 뿌레카가 필요하다. * 함마드릴하고 뿌레카, 착암기가 있는데 생긴것은 비슷하지만 셋은 쓰임이 다르다. * 실무자가 힐티 뚫는거 가져오라고 하면 뿌레카를 말하는 것이다. 근데 힐티는 실제 존재하는 브랜드 이름이다...... 근데 뿌레카를 가져오라고 하는 것을.. 힐티를 가져오라고 한다. 뭐냐???..... * 로미 : 뿌레카에 끼워는 쇠 부품인데, 콘크리트 파괴용인 철근 모양의 비트를 말하는 '속어' 또는 '은어'이다. 정식 명칭은 '착암 비트, 척'이다. * 뿌레카는 고장나는 경우가 .. 2025. 8. 5.
그라인더날 / 강철 및 스테인리스강(INOX)용 절단 휠 / 페어드 / 독일 제품 * 오늘 구매한 그라인더날이다 굉장히 많이 쓰이는 5인치 날인데 강철, 쇠파이프, 배관, 스테인리스 소재 등을 자르는데 쓰인다.* 5인치를 사왔는데 보통 4인치가 많이 쓰이는 것을 보았었다. * 오늘 구매한 제품의 정보는 아래와 같다.- PFERD 페어드- 원산지 : 독일- 외경 5인치(12.5mm)- 두께 1.2mm- 내경 16mm- 한 통에 50개가 들어있는데 철물점에서 낱개로 구매가 가능하다.전기선을 연결해야 하는 방식의 그라인더이다.(배터리 방식이 아님) 근데 이름이 충전 앵글 그라인더라고 나옴.AS 센터 번호도 나온다.이 부품은 그라인더날을 고정하는데 쓰이는 부품 중에 하나 인데 한쪽은 15mm 이고 반대쪽은 16mm 이ㄷ. 즉, 그라인더 날이 15mm 날과 16mm 날을 끼울수 있게 만들어진 .. 2025. 8. 5.
몰탈(미장용 몰탈, 레미탈) 1) 몰탈은 시멘트와 모래를 미리 혼합한 건축 재료로, 시멘트(광물재료를 가공해 만든 화학제품)의 접착성과 모래의 강도를 결합해 벽돌, 타일, 미장 등에 사용됩니다. 시멘트만으로는 강도가 약해 부서지기 쉬우므로 모래와 물을 섞어 단단하게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2) 철물점에서의 명칭은 '레미탈(미장용)' 이다. 3) 현장에서 실무자들이 몰탈, 레믹탈, 쎄면 갖고 와라 하면 저거를 가져다 주면 된다. 사용시 구성 비율 : 일반적으로 시멘트:모래:물 = 1:3~1:4 비율로 혼합되며, 용도에 따라 첨가제를 추가하기도 한다. 용도 : 벽돌 접착, 타일 시공, 미장 작업에 주로 사용되며, 방수몰탈, 초속경몰탈 등 기능성 제품도 있다. * 실무자들은 미장용 몰탈을 시멘트라고 부르기도 한다. 하지만 그게 정확.. 2025. 8. 3.
포터2 더블캡 - 오토 - 현대차 / DPF(매연절감장치) 현재 내가 운행하는 2012년식 포터2 차량이며 경유 차량이다.하부 짐칸을 달을 수도 있는데 웬만하면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해서 나는 하부 짐칸을 설치하지 않을 것이다.짐칸에 공구함을 추가했다. * DPF (매연절감장치, 매연여과장치 = DPF : Diesel Particulate Filter Trap) * DPF 작동원리디젤엔진의 배기가스 중 발생하는 입자상물질(PM)을 촉매필터에 포집한 후 일정한 조건에서 PM의 발화온도인 550℃ 이상으로 배기가스의 온도를 높여서 제거.* 디젤엔진에서 배출하는 배기가스 성분 중 Soot(그을음, 검댕)을 저감시켜주는 장치를 말한다. Soot는 일종의 카본이 포함된 매연 또는 그을음이다. DPF에 Soot가 과도하게 축적되면 차량 성능과 연비에 나쁜 영향을 줄 .. 2025. 8. 3.
다이아몬드 그라인더날(다이아몬드 컷팅날, 다이아몬드 블레이드), 도로 커팅날 * 다이아몬드 그라인더날, 다이아몬드 컷팅날, 다이아몬드 블레이드 등으로 불린다. * 원형의 절단날에 인공다이아몬드 입자를 입혀서 만든 공구로 매우 단단한 재료도 마모 없이 정밀학 절단할 수 있게 해준다. * 도로공사, 건설현장, 도로의 경계석, 대리석, 화강석, 돌, 석재, 벽돌, 콘크리트 구조물 등을 절단할 때 사용된다. * 일반 그라인더날로 하면 날이 쉽게 망가지므로 다이아몬드날이 사용된다. * 일반적으로 그라인더, 컷팅기, 절단기 등에 장착해 사용됩니다. * 사용되는 크기는 보통 5인치(외경 12.7cm), 2.0T(두께 2.0mm), 15mm(내경 너비) 사이즈가 사용된다. 전기선을 연결해야 하는 방식의 그라인더이다. (배터리 방식이 아님)* 구매한 다이아몬드 커팅날이다. 5인치 (외경 12... 2025. 8. 3.
깔깔이(라쳇 렌치, 견삭기)와 소켓 깔깔이(소켓 렌치) * 현장에서는 보통 깔깔이라고 불리며 어쩌다 가끔 라쳇 렌치, 견삭기, 겐사끼, 래칫 핸들, 복스 랜치, 복스 핸들, 복스대, 복사알 깔깔이 등으로 불리는 경우가 있다. * 깔깔이라는 이름은 돌아가는 방향으로 톱니가 돌 때 나는 특유의 '까라락 까라락'하는 소리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 일체형이라서 복사알 교체가 불가하다. 그래서 매우 제한적이다. * 건설 현장의 철골작업이나 버팀 해제와 조립 등 거친 상황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된다. * 길고 뾰족하고 일부는 망치 기능도 있다. * 가시설인 버팀의 로라와 중간 부분의 볼트는 46짜리 깔깔이(라쳇 렌치, 견삭기) 와 46짜리 스패너 그리고 46짜리 폭살이 장착된 임팩으로 해체한다. 먼저 스패너로 고정하고 임팩으로 분리 작업 하다가 조여서 안빠지면 임팩.. 2025. 8. 3.
가솔린 발전기(Gasoline generator)(휘발유 발전기) * 상당히 커다란 크기의 발전기의 모습이다. 가솔린(휘발유) 발전기이다. * 가솔린(Gasoline = 휘발유) / 디젤(Diesel = 경유)1) 가솔린(휘발유)은 가벼운 연료이며 소형 승용차나 오토바이, 일부 발전기에 들어간다.(불도 잘 붙으니 주의하라)2) 디젤(경유)은 무거운 연료이며 트럭, 버스, SUV, 디젤 발전기에 들어간다. * 보통 특대 사이즈의 발전기만 경유(디젤)가 들어간다. * 발전기에 연료를 넣을 때는 가솔린(휘발유)과 디젤(경유)을 잘 구분해야 한다. 나는 한 번 가솔린(휘발유) 발전기에 경유를 넣어서 고장을 낸 적이 있었다..... 아... 다행히도 고치긴 했었다....* 열쇠 스위치(Key Switch) : 열쇠를 꽂아 돌려서 전원을 켜고 끄는 장치이다. * OFF, ON, .. 2025. 8. 3.
도로 포장 방법(가포장, 파이날 포장) * 도로포장은 지역난방 공사에서 도로 지역 공사를 할 때 최종적으로 이루어지는 단계이다. * 도로를 입자가 조금 굵은 아스콘으로 포장을 한다. 그 포장을 '가포장'이라고 하며 가포장을 한 후에 짤게 혹은 길게 일정 기간 동안 방치하면서 차들이 도로 위를 지나가며 땅속의 지반을 잘 다져주게 하고 다시 가포장 도로의 아스콘을 뜯어낸 후에 더 입자가 고운 아크콘(아스팔트 콘크리트)으로 도로포장을 해서 마무리를 한다. 이것이 '파이날 포장'이라고 한다. * 사용되는 차량들 중에 하나가 로라 차량이다. 물론 덤프나 장비(포크레인), 물차 등도 있다. * 아스팔트 유제(드럼통을 실링바에 묶어서 장비로 들어서 트럭으로 옮김) * 아스팔트 유제 뚜껑을 열기 위한 깔깔이 작은 거 (1개) * 아스팔트 유제 뚜껑을 열기 .. 2025. 8. 2.
스패너, 육각렌치(L렌치) * 스패너 : 다양한 크기의 볼트나 너트를 조일 수 있는 도구이다. 스패너(양구 스패너)*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스패너가 양구 스패너이다.U자 형태의 개구부가 양쪽에 있어서 다양한 크기의 볼트와 너트에 사용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양쪽에 서로 다른 개구부가 있어서 실용적으로 좋다. * 볼트나 너트의 크기에 맞는 스패너를 사용해야 한다.* 사용시 손잡이를 미는것 보다는 몸 쪽을 끌어당기면서 사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콤비네이션 스패너(콤비네이션 렌치)* 이름처럼 두가지 스패너가 합쳐진 도구이다.* 한 쪽은 일반 스패너(양구 스패너), 다른 한 쪽은 옵세트 렌치(링스패너) 형태로 되어있다.* 양 쪽의 사이즈는 같지만, 상황에 따라 필요한 형태를 하나의 공구에서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025. 7. 31.
빔휀스(H빔휀스) 반납 하기 * 빔휀스는 공사현장에서 외부인이나 차량의 진입을 막기 위해 통행로를 막는 쇠덩어리 H빔에 용접으로 만들어 놓은 바리케이트다. * 현장에서 6M 짜리나 10M 짜리를 많이 사용하며 10미터 짜리는 중앙에 실링바나 샤클을 걸을 수 있는 고리 구멍이 있고 6미터 짜리는 고리 구멍이 없다.(우리 현장 기준) * 반납을 할 때는 25톤 트럭에 20개씩(2층으로) 실어서 보냈다. * 반납하는날이 오기전에 미리 반드시 빔휀스에 고정되는 샤클과 1미터 실링바의 길이 등을 일정하게 미리 맞추어 주어야 한다. 샤클과 실링바가 없는 경우에는 철물점에 가서 사와야 한다. 그리고 되도록이면 빔휀스 안쪽에 있는 흙이나 돌, 쓰레기 등도 제거해주어야 한다. * 빔휀스에 쓰이는 샤클은 1/2 , 5/8 , 3/4 사이즈가 있는데.. 2025. 7. 29.
엔진 양수기 * 양수기는 공사 중에 땅에서 물이 솟아 나오거나 수로관이 부서져서 누수가 발생하면 필요한 장비이다. 양수기는 크게 엔진 양수기와 전기 양수기가 있다. * 엔진 양수기는 조작키가 약간 다르게 위치란 경우가 있다. * 엔진 양수기는 사용 전에 연료가 충분한지 확인을 해야한다. * 보통 양수기가 필요한 상황에서는 소방호스를 2개이상 챙겨가는 것이 좋다. * 크기가 작은 엔진 양수기는 보통 휘발유(가솔린 = Gasoline )를 사용한다. 그리고 엔진 오일도 가솔린 전용 엔진 오일을 사용한다.프랙시볼을 연결하는 부분이 보인다.왼쪽 사진에 엔진 오일을 넣는 부분이 보인다. 그리고 오른쪽의 빨간 조작키는 시동을 걸고 끄는 조작키다. * 왼쪽 사진에는 흰색 초크가 있고 아래에는 검은색의 조작키(오일 공급)가 있다.. 2025. 7. 28.
부직포 / 보온덮개 / 양생포 * 현장에서는 부직포로 불리우며 철물점에서는 보온덮개, 양생포 라고 불린다. * 땅바닥에 깔아서 열배관을 놓는다. * 땅바닥에 깔아서 그 위로 사람들이 지나가게 해도 된다. 보도블럭 공사를 하는 곳에서 임시로 부직포를 깔아놓을 수가 있다. * 겨울에 아스콘 포대, 몰탈 포대, 시멘트 포대 등을 덮는대에 사용한다. * 여름에는 아스팔트L, 합성수지 에멀젼, 아스팔트 유제 같은 액체류 자재를 햇빛으로부터 보호할 때 사용한다. * 한겨울에 창고 안에 비치된 생수에 차광막을 덮어 놓아도 보온이 어느정도 되서 다음 날 아침에 봐도 왠만하면 얼지 않게 된다. * 보통 1800 x 10m 를 구매하게 된다. * 부직포는 가장 많이 나가는 자재들 중에 하나라서 꾸준히 유지가 되야 한다. 2025. 7. 27.
차광막 * 열배관, 혼합 폐기물, 콘크리트 폐기물, 아스콘 폐기물 등을 덮는데 사용한다. * 일반 폐기물을 덮기위한 목적으로 구매할 때는 보통 차광비율이 55%인 것을 추천한다. 100%에 가까울수록 가격이 비싸지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는 녹색으로 해도 좋다.음... 그냥 더 저렴한 것으로 구매하면 색깔은 어떤 색이든 문제 없다. * 일반 폐기물등을 덮는 용도일 경우 크기는 보통 6m x 20m를 구매하게 된다. * 열배관을 장기간 덮는 목적으로서 구매할 경우에는 사무실의 공무직원과 협의를 통하여 차광율이 100%짜리에다가 크기도 엄청 커다란 특대 사이즈를 주문 제작해야 하는 상황이 있다. 이런 경우에는 녹색보다는 검은색이 좋다.※ 중요 정보 1) 지역 난방 현장의 야적장에 마감 전에는 꼭 열배관, 아스콘 폐기.. 2025. 7. 27.
도로 커팅기의 커팅날 해체와 조립 도로 커팅기 앞면 커팅날을 교체하기 위해서는 커팅날을 보호하고 있는 부분을 분리한 후에 커팅날을 분리작업을 시작해야 한다.* 날이 다 닳은 16인치 커팅날과 18인치 커팅날의 모습 * 커팅날은 다이아몬드로 만들어진 날이 달려있는데 그 다이아몬드 날이 닳게 되면 마모가 된다. 그리고 3미리 정도 남게 되면 경계석 등을 자를 때 잘 잘라지지 않아서 커팅날을 교체 해야한다. * 도로 커팅기를 정말 잘 사용하면 커팅날을 1년정도나 쓴다고 들었다. 그런데 잘 사용하지 못할 경우 커팅날을 1달도 못쓰게 된다. * 도로 커팅날은 보통 16인치와 18인치를 쓴다. 18인치 = 45.72cm16인치 = 40.64cm 1인치 = 2.54cm WD 녹제거제 : 이 녹제거제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기 이유가 도로 커팅기의 .. 2025. 7. 27.
밸브 배관 작업 / 지역난방 * 사진에 나오듯이 밸브가 있는 곳을 작업하려면 그곳 공간 내부가 깊어서 사다리를 가지고 내려가야 한다. 내 기억상으로는 발판이 11개? 있는 사다리를 가져오면 된다. 너무 큰 건 필요없다. * 밸브는 나란히 두개가 설치가 되어 있는데 오른쪽은 '공급관'이며 '서플라이' 라고도 한다. 그리고 왼쪽은 '회수관'이며 '리턴'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공사가 잘못 되서 위치가 어긋나버리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그럴 경우에는 다시 배관을 자르고 올바르게 이어 붙여야 하는 작업 상황이 발생한다. * 키로 밸브를 닫을 때는 시계 방향으로 돌리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리고 한참을 강한 힘으로 돌려줘야 닫힌다. 은근히 오래 걸린다.고압호스 : 암수가 한 쌍인 고압호스를 사용해야 한다. 배관용 용접형 볼 밸브 : .. 2025. 7. 27.
고압호스 - 반납하는 방법 * 열배관 밸브에는 장착이 가능한 고압호스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양쪽에 암수 한 쌍이 달려있는 것으로 사용해야 한다. * 간혹 수컷 부분만 달려있는 호스가 있는데 그 호스는 사용할 수가 없다. * 무게도 꽤 나가며 고압호스의 가격은 엄청 고가이다. * 반납 시에는 사진의 모습처럼 두 번 감고 암수를 장착하고 완료하는 방법이나 암수를 장착하지 않고 줄로 묶는 방법이 있다. * 고압호스는 탈착하는 부분에 모래나 이물질이 묻어 있으면 안된다. 반드시 깨끗하게 사용한다. * 분리하는 중에 잘 빠지지 않는 경우에는 망치로 탈착 부분을 살살 조금씩 톡톡톡 여기저기 두드려주며 빼낸다. * 한 현장에서 4개 ~ 6개 정도 호스를 사용하므로 나무 파레트 위에 차곡차곡 쌓아 올려서 반납한다.(지게차가 가지고 갈 것이다.) .. 2025. 7. 27.
'토목'과 '토목 기사' 의미 * 토목 기사 : 도로, 교량, 터널, 철도, 상하수도, 항만 등 사회 기반 시설(인프라)을 설계하고 시공하며 관리하는 전문 기술자이며 국가 자격증 시험에 합격한 후 부여되는 자격이다. * 토목(土木) : 땅과 관련된 구조물을 만들거나 자연환경을 인간이 사용하기 편리하게 조성,정비,보존하는 기술과 학문을 말한다. 영어로는 Civil engineering(토목 공학)이라고 한다.1) 土(흙 토) : 땅, 지반2) 木 (나무 목) : 예전엔 '구조물'을 상징한다. 즉, 흙과 구조물을 다루는 기술이라는 의미로 도로, 철도, 교량, 터널, 댐, 하천, 항만, 상하수도 등 생활기반을 만드는 일을 포함한다. * 토목의 예시- 도로를 닦는 일- 다리(교량)를 놓는 일- 터널 뚫기- 하천 정비- 제방 쌓기- 지반 다지.. 2025. 7. 26.
'지역난방'이란? * 지역난방은 열원 시설에서 대량의 열을 생산한 후, 온수나 증기의 형태로 배관을 통해 여러 건물에 공급하는 난방 방식이다. 흔히 공동 주택(빌라, 아파트 등), 학교, 병원, 공공기관 등 많은 사람들이 밀집해 사는 지역에 사용된다. * 한국지역난방공사(KDHC) : 한국에서 가장 대표적인 공기업으로 전국에 열 공급망을 구축하고 운영한다. (예: 평택은 '평택 에너지'가 담당) * 현재 일하는 회사에서의 업무- 열 공급망(배관망) 구축- 생산된 열을 각 건물까지 전달하기 위한 열 배관 시설 설치- 이 배관은 지하에 설치 되며, 큰 규모의 공사가 필요함.- 일정한 온도와 압력으로 안정적인 열 공급을 유지- 배관망의 누수 점검, 보수, 유지관리 업무 수행 2025. 7. 26.
믹스 커피 * 모카 골드 마일드 커피 믹스 (노란색)* 아침에 커피물을 끓여 놓을 때, 작업자들이 많이 선호하는 커피이다.* 현재 현장에서는 알파 문구에서 외상을 하는 중이다. 2025. 7. 26.
가시설 - TS판넬 반납 작업 모습 1. 버팀은 로라와 중간 부분의 볼트는 46짜리 깔깔이(라쳇 렌치, 견삭기) 와 46짜리 스패너 그리고 46짜리 폭살이 장착된 임팩으로 해체한다. 먼저 스패너로 고정하고 임팩으로 분리 작업 하다가 조여서 안빠지면 임팩은 내려놓고 스패너와 깔깔이로 빼준다. (스패너는 몽키 스패너 보다는 일반 스패너로 하는 것이 더 수월했던거 같다) 2. 분리한 볼트와 너트는 모레마대에 넣는다. 되도록이면 볼트와 너트 세트를 기준으로 한 개로 하고 수량을 검정 매직으로 써놓으면 좋다. 말에 들어가는 핀도 모레 마대에 넣어 둔다. 3. 장비(포크레인)으로 지게차가 잡업을 원할하게 할 수 있는 평평하고 단단한 땅 위에 도리판이나 H빔 등을 나란히 2미터 정도 간격으로 2개씩 깔고 그 위에 TS 판넬을 차곡차곡 쌓아 놓으면 지게.. 2025. 7. 26.
코이어 네트와 코이어 매트(야자매트)의 차이 * 코어네트, 코어매트, 코아내트 등 다양하게 불린다.* 거칠고 굵으며 일정 간격으로 엮인 그물망 형태이다. - 특징 -* 통기성과 배수성이 우수하다.* 식물 씨앗이 망 사이로 쉽게 자람. - 주 용도 -* 사면 보호와 침식 방지를 하며 산사태를 예방* 조경용, 잔디 씨앗 보호 * 실무자들은 야자매트라고 부름.* 무게가 무거워서 장비(포크레인)로 들어야 함.* 두껍고 촘촘한 매트 형태이다.* 펠트처럼 압축하거나 섬유를 엉겨 붙인 형태 - 특징 -* 보습력, 보온 효과가 우수* 씨앗이 올라가 있거나 덮여 있음.* 사람이 밟고 지나갈 수 있다. - 주 용도 -* 식생 기반 녹화(잔디 야생화 등)* 침식이 심한 곳에 적합* 인도나 횡단보도 공사 현장에서 사람이 안전하게 지나다닐수 있도록 코이어 매트(.. 2025. 7. 26.
수평실, 목수실 * 수평을 유지하기 위해 사용하는 끈이나 줄을 의미한다.* 건축 공사에서 벽돌, 타일, 석재 등을 쌓을 때 수평을 확인하는 데 사용한다.* 바닥이나 벽의 수평을 맞추는 대에도 사용한다. * 주로 나무 재질의 도구와 함께 사용되며 정교한 작업에 적합하다.* 경계석을 다루는 사람들이 사용하기도 한다. 목수만 사용하는 것이 아님. 2025. 7. 26.
아스팔트와 아스콘 차이 * 아스팔트 = 아스팔트 바인더 2025. 7. 26.
표층, 중간층, 기층, 노상 * 도로를 보았을 떄 바로 보이는 까맣고 매끈한 층이 '표층'이다. = 우리가 걷고 차가 다니는 부분* 표층은 아스팔트, 아스콘으로 만들어져 있다. 1.재료* 굵은 골재(자갈, 모래)* 아스팔트 바인더 (고온에서 녹인 아스팔트 액체) 2.설명* 표층에서 내려오는 하중과 기층에서 올라오는 하중 사이에서 하중을 효율적으로 분산시키는 층* 중간 층은 골재와 아스팔트 바인더(액체)를 섞어서 만든다. * 도로 포장의 하부 구조층* 표층과 중간층에서 내려오는 하중을 넓게 분산시켜서 노상(흙, 바닥)에 무리가 가지 않게 해주는 구조적 핵심층 * 중간층보다 골재가 더 크고 구조적 강도가 높음.* 기층은 아스팔트 기층과 비아스팔트 기층이 있다. 1.아스팔트 기층* 아스팔트 바인더(액체) + 굵은 골재(자갈, 쇄석.. 2025. 7. 26.
아스팔트 유제(유화제) 아스팔트 유제는 프라임 코트와 택코트가 있다. * 방수 목적으로 사용* 골재나 포장층(보조기층) 위에 유제를 상표해서 아스팔트 콘크리트 시공을 하려면 접착력 증대 보다는 방수 목적으로 사용할 경우에 사용* 작업을 할 때 프라임 코팅이라고 한다. * 접착력 증대 목적* 콘크리트 위에 접착력 증대를 위해서 사용* 작업을 할 때 택코팅이라고 한다. @ 방수와 접착력이라는 연관성을 지으면 구별이 쉬워진다.@ 프라임 코트와 택 코트는 제조 후 60일이 넘으면 사용해서는 안 된다. 아스팔트 유제를 물뿌리게로 도로에 붓는 모습, 가포장 된 아스팔트에 붓고 있다. ------------------------- * 도로를 보았을 떄 바로 보이는 까맣고 매끈한 층이 '표층'이다. = 우리가 걷고 차가 다니는 .. 2025. 7. 26.